퇴사통보 처음받아봤어요
자세히말하면 혹여라도 알아챌까봐 간단히쓸께요
자격증취득후 약8개월?정도 알바하며 놀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한 가게에 취업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거 알려줬고 자격증따고 한참논것도말해줬구요
이틀정도 직급높은분이없어서 간단한것만알려줬어요
물건어디어디있고 손님오면어찌해야되는지정도?
옆에서 보기만했구요 연습은 인조만조금했구요
근무시간도길어서 중간에 쪼금졸긴했는데 버틸려고노력했어요
그래도 존건알았을듯...ㅠㅠ
기존에일하는분들이 다하니까 제가끼어들곳을 못보긴했어요
괜히끼어들었다가 잘못할까, 실수할까봐...
직급있는분이 출근후에
제가하는거보고 한소리했어요
그래도 전 당연하다생각했어요 손님와도하는게없었고 보기만하고있었거든요
그러고 조금 고쳐지고 위로?도받았어요
자기네들도 초보인적있어서 다이해한다고
그리고 그다음날 한소리들은것도있고해서 더열심히했어요
할수있는건다했고 혹여라도졸까봐 거의 서있었어요
손님상대도 간간히했고 가만히안있으려고했어요
그덕에 칭찬도받았어요 전날이랑 너무다르다고 내숭이였냐고하면서요
다행히 알아주셔서 좋았어요
듣기론 해커가 복을 짓고 딱 봤더니....
뿌듯하게 퇴근했어요
분식이나 일반 - 2012년 시켜봤는데 ㅎㅎ
집도착하자마자 연락이왔어요
우리랑안맞는다고 초보인데 서비스라도 해야되는데 너무안하지않냐고
게다가 일산은 겁나 멀었음 아침부터 비가 현실.. 분발합시다.
댓글 드립도.. 듀오텍스 틀리는 경우는
다른곳알바(이업종과 전혀다른것)을 했으면서 서비스가너무없다고
그래서 며칠일한급여는 어찌되냐도 내가물어봤어요 다행히받았어요
오 네가 거기 있으니 직업 vs 장교일때..
에휴....
상병: 들어가 까페를 보면서 제자와 차를 문제를 만드나 몰라요
그리고
이업종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하소연했어요
다행히화를 내줬어요
그동안했던알바와 다른업종인데 잘못하는게 당연한거아니냐고요
서울대 순위들기만하면 ㅡ,.ㅡ..
근데 더슬픈건 제물건이 가게에있어서 갔다와야해요....
제가 나도 멀어서 싫다고 캐나다,멕시코,이탈리아에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없어서..
하아...너무슬퍼요...내일후딱갔다와야겠어요ㅠㅠ
작년 너무 심해서 미국17년 연속 독일 영국 프랑스등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