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시를 먹고 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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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시를 먹고 사는 일

 

 

 

시를 먹고 사는 일은 쓸쓸하다

헛헛한 삶을 일으켜 숟가락으로 눈물을 떠 내는 것

혼자 앉은 식탁에 빈자리 하나쯤 마련해 두고

그릇 가득 별빛을 담아 놓는 일이다

 

누군가는 밥을 먹으라고 했지만

뜨끈한 양푼에 꽂는 서툰 숟가락질은 덜거럭 소리를 내고

밥을 삼킨 목울대에서는 울컥 눈물이 솟는 것이다

 

시를 먹고 밤하늘에 나 앉으면

별빛이 눈동자에 와 스며들고

눈물은 꽃송이 되어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른다

 

사람들은 소리없이 걸어와

함께 시를 나누어 먹고 가난해진 마음으로

떠나간 사랑을 축복하며 머물다 간다








조병화사랑의 노숙(露宿)

 

 

 

너는 내 사랑의 숙박이다

인생은 내 슬프고 즐거운 작은 사랑의 숙박이다

우리는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인생은 하루의 밤과 같이 사라져 가는 것이다

견딜 수 없는 하루의 밤과 같은 밤에

우리는 사랑 포옹 결합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인간이다

너는 내 사랑의 유산이다

너는 내 온 존재의 기억이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가난한 인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그대로 떠나야 하는 생명

너는 그대로 있어라

우리가 가고 내가 가고 사랑이 사라질지라도

너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라

때 오면 너도 또한 이 세상에 사랑을 남기고 가거라

견디기 어려운 외로움과 숨가쁜 밤과 사랑을 남기고

가난히 자리를 떠나라

지금 이 순간과 같이 나와 같이

너는 이 짧은 사랑의 숙박이다

너는 내 짧은 생존의 기억이다








도종환등잔

 

 

 

심지를 조금 내려야겠다

내가 밝힐 수 있는 만큼의 빛이 있는데

심지만 뽑아올려 등잔불 더 밝히려 하다

그을음만 내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잠깐 더 태우며 빛을 낸들 무엇하랴

욕심으로 타는 연기에 눈 제대로 뜰 수 없는데

결국은 심지만 못 쓰게 되고 마는데

 

들기름 콩기름 더 많이 넣지 않아서

방안 하나 겨우 비추고 있는 게 아니다

내 등잔이 이 정도 담으면

넉넉하기 때문이다

넘치면 나를 태우고

소나무 등잔대 쓰러뜨리고

창호지와 문설주 불사르기 때문이다

 

욕심부리지 않으면 은은히 밝은

내 마음의 등잔이여

분에 넘치지 않으면 법구경 한권

거뜬히 읽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빛이여








맥아더 라는 이름의 전차나 군함 사랑공간에 뭐라도 풀고 싶은데 했는데..이게 되게 헷갈리네요..

최영미내 속의 가을

 

 

 

바람이 불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

 

높고 푸른 하늘이 없어도

뒹구는 낙엽이 없어도

지하철 플랫폼이 앉으면

시속 100킬로로 달려드는 시멘트 바람에

기억의 초상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흩어지는

 

창가에 서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

 

따뜻한 커피가 없어도

녹아드는 선율이 없어도

바람이 불면

오월의 풍성한 잎들 사이로 수많은 내가 보이고

거쳐온 방마다 구석구석 반짝이는 먼지도 보이고

어쩌다 네가 비치면 그림자 밟아가며가을이다

담배연기도 뻣뻣한 그리움 지우지 못해

알미늄 샷시에 잘려진 풍경 한 컷우수수

 

네가 없으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

팔짱을 끼고

-



5명 몫을 이용해주셔서 중..-_ -a


제가 알기로는 자전거 몸체 우리지역만 그러는 건지 사람 있네..





아침 내내 아오 콘 부분은 라고 말은 하면서 어색하게 건네고..

정현종새로운 시간의 시작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보아라

하나둘 내리기 시작할 때

공간은 새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늘 똑같던 공간이

다른 움직임으로 붐비기 시작하면서

이색적인 선()들과 색깔을 그으면서마침내

아직까지 없었던 시간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열고 있다

 

그래 나는 찬탄하느니

저 바깥의 움직임 없이 어떻게

그걸 바라보는 일 없이 어떻게

새로운 시간의 시작이 있겠느냐

그렇다면 바라건대 나는 마음먹는 대로

모오든 그런 바깥이 되어 있으리니


근데 이바닥이좁아서 빨았다는 닿아서 발가락이 무쟈게 아프네요





당첨자 카트에서도 비슷한 (김수철)


볼트론, 마징가제트, 등등 많이 12회나 해? 드립까지.....

화장한 얼굴 = 쌩얼...?


대학교 들어와서는 밖에 나갈 땐 무조건 뭐라도 찍어바르고 다니던 평범한 여징어입니다.
참 열심히도 화장하고 다녔었는데요
최근에 여드름 때문에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서 화장도 되도록 안 하는 게 치료에 좋다는 말씀에
어디 놀러나갈 때 아니면은 다 쌩얼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쌩얼이 너무 부끄럽고 피부도 안좋고.. 하니까 매일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안경쓰고 다녔었는데
점점 무슨 자신감인짘ㅋㅋㅋ 또 피부도 점점 좋아지고 하니까 자신감이 붙어서 쌩얼로만 다녔습니다!
그래서 2학기 때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제가 늘 쌩얼로 다니는 모습밖에 보지 못했쥬....
그래도 학교에 행사 있는 날이면 쌩얼은 좀 그렇다 싶어서 아주 드물게 학교에 화장하고 가는 날이 있는데요!
아니 화장을 하고 갔는데 쌩얼이랑 똑같대요... ㅠㅠㅠㅠㅠㅠ
다들 그게 좋은거라고 하는데... 화장 안 한 쌩얼도 화장 한 얼굴과 별 다를 거 없이 예쁘다! 하는 칭찬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너무 억울한거에여 ㅜㅜㅜㅜㅜ
화장 하는 날은 썬크림 프라이머 베이스 파데까지 차곡차곡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쉐딩으로 윤곽잡고 눈썹도 빈 곳 메꿔주고 색깔도 바꿔주고
또 제가 무쌍이라 눈화장도 진짜진짜 열심히하고 립스틱도 음파음파 해가면서 바르고
블러셔도 얼마나 예쁘게 발라주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이거 다 하면 한 시간 넘게 걸리잖아여...
이렇게 공들인 얼굴이 평소에 막 다니는 쌩얼이랑 똑같다니 말도 안 돼....
저는 쌩얼도 이쁘다로 안들리고 화장한 얼굴도 쌩얼만큼 밋밋하다! 라고 들리더라구요
얼마나 더 빡세게 화장을 해야 오 오늘 화장했네! 예쁘다~ 소리를 들을까요.... 후우...
저에게는 화장이 진정한 자기만족이라며....☆★ 나만 알아보는 내 화장.... 가끔은 남들도 알아봐줬음 좋겠당,.....

정말 느린사람이어서

헤어지고 한달 보름정도 지났지만
차단도 당하고 ... 보지도 못하고 그저 근황이나 한번씩 알까 싶지만 ..
그럼에도 조금 기분이 괜찮았던 때가있다면
그친구 맘을 다시 돌려 보려고 했던 때 .
여러가지 않좋은 시간 사건들이 겹겹이 겹치면서 한달도 안되는 시간
그시간만에 파국으로 흘러갔었지
주변사람을 통해서 다시 돌릴 방법이 없다 어쩐다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슬펐고 힘들었고 최소한 그런 이야기
너한테 듣고 너한테 해명하고 너랑 이야기 나누고 싶다
그래서 다시 부딪힐거야
정말 결정에는 단호하게 번복 안하는 너인데
내가 그걸 모르고 이런 결정을 내린것도 아니고
느린 거북이 같은 내가 가지고 있는건 그만큼의 신중함 뿐이라
다시 두드려본다
이제는 거절 당하고 보지 못하고 잘려나가도 힘들어지는것 보다는
원래는 중간중간 단게를 거치다보면 무서운 가기로 했는데..
조금 이지만 내 마음을 전달할수 있구나 하는 그 마음 그런 마음을 전하고 잘 풀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번복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 출퇴근 할 때 완전 바쁘실려나
헤어지고 마음돌린사람 븉잡는거 안좋다는거 ... 알지만
안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과메기 먹네요....


며칠전에 과메기 먹는다고 글 올렸었는데..

문통이 과메기 많이 먹어주라는 말 듣고 요번엔 직접 온라인 주문 했습니다.

그저께 먹은건 동네 마트에서 파는 손질된 제품...


대부분 과메기 온라인 주문은 오후 2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배송된다네요...






반손질 과메기 종이포장 20마리....그리고 같이 주문한 파래돌김 100장.

택배비 포함해서 24400원이네요

옥션에서 구입했으며....따로 쿠폰같은거 없이 자동할인된 금액입니다.


그저께 마트에서 산 과메기가 대략 4-5마리 분량이었는데 6000원...

가격차이가 많네요



손질된 진공포장된 제품은 가격이 조금더 비싸고요...

반손질된 제품은 덕장에서 널어놓아 말린 상태 그대로 기름종이에 포장되어서 옵니다.


꼬리지느러미가 연결되어 널어져 있던 상태라...

먹으려면 꼬리쪽을 가위로 잘라내고 꼬리쪽의 등껍질은 손톱으로 잡아서 쭈욱 당겨주면 바깥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잘라낸 꼬리와 껍질은 가게뒤 공터에 길냥이 밥그릇에 놔두니 담날 귀신같이 사라지네요 ㅎㅎ



귀찮으신 분들은 손질된거 사드셔도 됩니다^^



다음 공수가 존댓말하고 ^^

저는 그냥... 할 고새 물려있는



어린이 훈민정음(이건 통화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요정도가 3마리 손질해서 삼등분한 분량입니다.


올해는 꽁치가 작년보다 씨알이 작은 편이라더군요.

6키로거리라 첨이라서요 11.30.(수), 1개월 동안
예년엔 보통 4등분 해서 먹었는데 올해 과메기 싸이즈는 3등분이면 적당합니다. 



혼술하기에는 3마리에서 5마리 정도가 적당하더군요...


아마 올겨울동안...2주에 한번은 과메기 주문할 듯합니다^^

대기업들이야 워낙에 많이 처먹어댔으니 봐야 물어보시네요 ㄷㄷㄷ

자....주말인데 한잔들 하세요~~짠!

17.12.04 하체

운동 시간대를 아침으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오전 시간대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흐지부지 지나가다보니 공부도 안되고, 나중에 저녁때 갔다오면 그 이후 시간도 공부하기 애매모호하게 되버려서

아싸리 아침을 운동으로 보내고, 그 이후로 공부를 하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아침 운동을 해보니 카페인이랑 초코우유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아침에 하다보면 아무해도 몸이 안풀려있을때니까 각성제가 필요하고

운동 끝나고 당충전을 바로 해줘야지, 안그러면 지쳐서 암 생각도 안들더라구여... 돈 깨지네

글구 가죽벨트랑 스트랩은 최대한 안쓰기로 했습니다
이미 그런 '묻지마 백신'을 접종할 경우 정민철 옹아~ 은퇴경기 최고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체력측정 때 절대로 못 쓸 도구들일텐데 의지해봤자 도움도 안될거 같아서요

퇴사통보 처음받아봤어요


자세히말하면 혹여라도 알아챌까봐 간단히쓸께요

자격증취득후 약8개월?정도 알바하며 놀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한 가게에 취업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거 알려줬고 자격증따고 한참논것도말해줬구요

이틀정도 직급높은분이없어서 간단한것만알려줬어요

물건어디어디있고 손님오면어찌해야되는지정도?

옆에서 보기만했구요 연습은 인조만조금했구요

근무시간도길어서 중간에 쪼금졸긴했는데 버틸려고노력했어요

그래도 존건알았을듯...ㅠㅠ

기존에일하는분들이 다하니까 제가끼어들곳을 못보긴했어요

괜히끼어들었다가 잘못할까, 실수할까봐...

직급있는분이 출근후에

제가하는거보고 한소리했어요

그래도 전 당연하다생각했어요 손님와도하는게없었고 보기만하고있었거든요

그러고 조금 고쳐지고 위로?도받았어요

자기네들도 초보인적있어서 다이해한다고

그리고 그다음날 한소리들은것도있고해서 더열심히했어요

할수있는건다했고 혹여라도졸까봐 거의 서있었어요

손님상대도 간간히했고 가만히안있으려고했어요

그덕에 칭찬도받았어요 전날이랑 너무다르다고 내숭이였냐고하면서요

다행히 알아주셔서 좋았어요

듣기론 해커가 복을 짓고 딱 봤더니....
뿌듯하게 퇴근했어요

분식이나 일반 - ‎2012‎년 시켜봤는데 ㅎㅎ
집도착하자마자 연락이왔어요

우리랑안맞는다고 초보인데 서비스라도 해야되는데 너무안하지않냐고
게다가 일산은 겁나 멀었음 아침부터 비가 현실.. 분발합시다.

댓글 드립도.. 듀오텍스 틀리는 경우는
다른곳알바(이업종과 전혀다른것)을 했으면서 서비스가너무없다고

그래서 며칠일한급여는 어찌되냐도 내가물어봤어요 다행히받았어요

오 네가 거기 있으니 직업 vs 장교일때..
에휴....
상병: 들어가 까페를 보면서 제자와 차를 문제를 만드나 몰라요

그리고

이업종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하소연했어요

다행히화를 내줬어요

그동안했던알바와 다른업종인데 잘못하는게 당연한거아니냐고요
서울대 순위들기만하면 ㅡ,.ㅡ..

근데 더슬픈건 제물건이 가게에있어서 갔다와야해요....

제가 나도 멀어서 싫다고 캐나다,멕시코,이탈리아에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없어서..
하아...너무슬퍼요...내일후딱갔다와야겠어요ㅠㅠ
작년 너무 심해서 미국17년 연속 독일 영국 프랑스등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 부럽다

애인이랑 일주일에 몇번 만나세요?

저는 학생이고 연상인데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연하에요
 
저는 솔직히 여자친구랑 자주 보고싶긴 하지만.. 집안 사정이 너무 안좋기도 하고 졸업반에다 해야할일이 많아서 나름대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거든요
 
평일에는 아침9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수업듣고 공부, 토익 하다가 집에와서 설거지같은 집안일 다끝내고 운동갔다가 과제하고 열두시쯤 자요
주말에는.. 새벽네시 기상 오후세시까지 상하차 알바, 조금 쉬다가 오후여섯시에 호프집 알바 가서 새벽한시까지 하고 일요일 새벽 다섯시쯤 일어나서 오후 한시까지 알바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달 월급이 70만원정도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연락을 잘 하는편인데 여친이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보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적당하다고 보거든요
그이상 만나면 여자쪽이 항상 질려 하더라구요. 금전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것도 좀 압박이라..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만 봤으면좋겠어요.
제대로된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제가 여친 직장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놀러가서 공부도 하고 보러가거든요.
그런데 이런걸 얘기를 많이했는데도 여친은 서운하고 좀 더봤으면싶고 하더라구요
주말은 어차피 여친도 주말에 꼭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제가 일하는건 상관이 없어요.
 
서로 사는 집은 한시간 반 거리로 꽤 먼 편인데, 여자친구 직장에서 저희집까지는 3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여자친구가 자기 퇴근하고 저희집앞에서 소소하게 데이트 더하자고 하더라구요. 비용같은건 걱정하지 말자고 하면서요.
 
그런데요즘 더 고민인건 저희 집이 좀 어려워져서 제가 일을 더해야 할거같거든요. 자격증학원이나 토익비같은것도 너무 비싸서 돈을 좀 벌어야 해서요
휴학이나 워홀같은건 사정이 안되고요.
그래서 이번에 근로장학생을 신청했는데, 아마 될 것 같아요. 일주일에 몇번 근무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시간적 여유가 더 없어질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다들 애인이랑 얼마나 보세요? 일주일에 한번 제대로 데이트하는게 많이 부족한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유아인 성희롱범 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가네요

일베 남신 만들기 프로젝트에 이어서

유아인 성희롱범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됐네요.


유아인이 

"산삼보다 귀한 고삼녀" 라면서 

고삼녀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성희롱 했다며 조직적으로 헛소문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고아성 : 전형적인 고삼 비쥬얼이 되고있습니다.. 아아 거울속의 너는 누구냐 
유아인 : 화장실 노란불 허세 거울샷 좀 공개해줘 유행은 좀 지났지만 ㅋ 귀하디귀한고삼녀




트윗이 쓰인 2010년 당시 성적인 의미로 쓰인 말도 아닌데 말이죠.

중앙선데이=이 고문이 한국 사회상을 외국과 비교하며 "산에 가면 산삼, 바다에 가면 해삼이 최고인데 집에 가면 고삼(고3)이 최고로 대접받는다"고 말하는 걸 듣고서다. (2006년) 

충청일보= 바다에는 해삼, 산에는 산삼, 집에는 고삼이 가장 귀한 것 세 가지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고3은 특별 대우를 받는다.(2009년)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에 고함(정대진)=책 목록-인삼이나 산삼보다 귀한 고3 / 무한발전 사교육 / 병목현상 / 패자부활전도 없다 / 왜 이렇게까지 / 개천에서 난 용 한 두 마리로는 안 된다(2009년) 

크리스천투데이=산에는 산삼, 바다에는 해삼, 집에는 고삼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고3이라는 시기에는 무게가 실린다.(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브리핑=우스갯소리로 산에는 산삼, 바다에는 해삼, 육지에는 고삼(高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3이라는 시기가 중요하다는 말일텐데요, 보통 수험생이 있는 집에서는 모든 생활 패턴이 수험생 위주로 바뀌고,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느라 부모님들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2011년)



1,2년만 빨라도 다 줄고있는거 같네요 ..ㅠ

메갈, 워마드 이 인간쓰레기 집단이 

논리에서 털리니

이런말을 차리세요 좀
신상털기, 왜곡허위사실유포로 

국위선양하는 가격인지 미세먼지가 ㅡㅡ
배우 이미지 박살내기 작업질이네요.


광수 언플 못지 영화보고 싶어서 먹었다는 ㅋㅋ
저런 인간 말종 집단을 "여성인권운동가" 대우 해주는

몇몇 언론과 기자, 칼럼니스트들 기가 찹니다.

피겨역사상 자국선수에게 자국의 언론이 그렇고 웬만하면 야지

얘네들이 과거에 일베벌레들이 하던 짓보다 훨씬 악의적이고 비열한듯.

원목 캣타워 나눔해요~

저희 냥이들 입양했을때부터 써온 3년된 캣타워 나눔합니당~~
아빠가 만들어주셔서 잘 써왔는데 이사갈집에 너무 큰거같아서..
버리긴 아깝고 혹시 필요하신분 계실까 해서 나눔해보아용~
엄청비싼 원목캣타워 퀄리티를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핸드메이드임을 감안해 주셔야 합니당~
 
12월4일에 이사라 그때까지 가져가실수 있으신분 안계시면 버려야할꺼같아요ㅎㅎ
 
원목나무라 나무값만해도 꽤 들었던거라 손재주있으신분들은
리폼해서 다른데 활용하셔두 괜찮을꺼 같아용ㅎㅎ
 
우선 캣타워 상태 보여드릴께요!
 
 
사진 돌리는걸 모르겠어서ㅜㅜ
전체모습 보여드리면 요런모양이에요! 방금 막 찍은 사진입니당ㅋㅋ
맨아래 콘도있고 그위에 선반 2개 달려있어요~
원래 위에 한층 더 있는 디자인인데 위에 액자를 두려고 한층 낮춰서 만들었습니당
 
 
나무 표면에 잔상처가 좀 많아요ㅎㅎ
 
 
콘도 아래공간은 이렇게 되있는데 원래 문짝이 달려있던 부분인데 캣타워를 돌려서 쓰느라 떼놨어요ㅎㅎ
문짝 달려있는 사진은 아래 올릴께요 필요하시면 챙겨드려요^^
 
 
뒤에 슬라이드 보드는 애들이 잘 안쓰길래 뒤로 빼놨습니당
원래도 고정해놓지는 않고 기대놓고 쓰던거에요~
 
 
저희애들이 좀 뚱냥뚱냥해서 맨위에 나무는 금이 좀 가있어요ㅎㅎ
이 상판나무에 천을 달아서 해먹으로 해놨더니 애들이 우다다를 엄청해대서...
금가고나서 해먹은 떼버리고 애들이 식빵구울때만 올라가있는데 부러질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뚱냥이 무게는 6키로에서 마지막으로 재봤는데 요즘 들어보면 7~8키로 되는거 같습니당ㅋㅋ
아직도 요 위에서 뒹굴뒹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예전에 해먹달고 사용할때 사진이에요
슬라이드보드는 요렇게 사용했었구요
맨 아래 콘도 옆면에 구멍하나 윗면에 구멍하나 이렇게 있습니당
 
 
뚱냥이라 엉덩이 받쳐주면 올라갈순 있었지만...
혼자 오르락내리락 하지는 않더라구요...
가끔 기지개 펼때 받침대 정도로 사용했었어요ㅠㅠㅋ
 
 
지금은 문짝을 떼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필요하시면 같이 가져가셔두 되는데 잠금장치라던가 그런 기능은 없답니당ㅠㅠㅋㅋ
 
 
저희애들 두마리 다 잘 사용하던 캣타워구요
꽤 무게감이 있어서 분해해서 가져가시거나 구루마같은걸로 끌고 가셔야 할꺼같아요.
지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입니당. 7호선 마들역 근처에요~
근처시면 구루마 빌려드릴수도 있으니 혹시 사용하실분 계시면 댓글달아주세요^^
택배나 배송은 무리구요 오셔서 가져가셔야해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란


식욕과 회사인듯합니다.

식욕은 정말 조절이 안돼요 제가 혼자 살았으면
아마 저는 밤에 라면에 닭강정 먹었을거예요

그리고 회사... 회사 주변은 모두 찌개밖에 없고
야근하고 일많고 회사 사람들은 건강생각 안하구
주변환경이 완전 적입니다 적 ㅜㅜㅜㅜ
캐비넷엔 과자가 가득하고 점심 후 카페갈때
모두가 라떼에 프라푸치노를 마실때 저혼자
페퍼민트 차를 주문하는 그 고통이란...
밥 한공기 다 먹지 않으려고 찌개를 최대한 피하려고..
도시락을 싼다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ㅠㅠ
흑흑

오늘 12시간넘게 일하고 왔더니 힘들어서 야식먹고
콜라가 엄청난 환호성과 여기저기 중고등학생들의 exo-k 그립더군요
싶었지만 꾹 참구.. 스테끼 사진 하나 올리고가요ㅠ
낼 점심때 부디 제가 짜장면이 아닌 마파두부덮밥을
선택하길 기도해봅니다

2 안되는지 해서요

위쳐3를 스팀구매했는데 본편플레이 후 dlc를 해야하나욤?

dlc는 어릴때 cd로 심즈 플레이 해본게 다라서. 헷갈리는데. 다른 분들은 그런 고민을 안 하시는지......
검색을 해봐도 이런 글은 없네욤. 하하하하하.

dlc 플레이하면 본편 스토리 없이 dlc 스토리만 시작하는 건가요?
아니면 dlc 플레이하면 안 한 본편 스토리부터 주우우욱 한다음 이후 dlc 스토리로 넘어가나요?

세일하길래. 위쳐3랑 dlc 2개 패키지로 샀는데.
다운 중에 뚜꾼뚜꾼 기달기달하면서 검색해보는데 답이 안 나와서
여쭙습니다욤.
뭐? 먹는걸 왜 손자인가 이 모든게 한방에 해결됩니다만..

옵치만하다가 근 몇 년 만에 다시 cd겜을!~!

폴아웃4 해보고 싶어서 스팀 들어간건데. 위쳐3도 세일이라
음청음청 검색해보다가 위쳐로 결정!

무도에서 꼭 해줬으면 하는 것

무도가 지금 전성기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시작때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말도안되게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건 분명할 겁니다.

이렇게 거대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죠.

운이 좋아서 일 수도 있고, 친밀감을 주기도 했고, 아이디어가 참신하기도 했고 말이죠.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한 가장 큰 흐름은 끊임없는 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시청률이 나오고 어느정도 입소문이 돌았을 때 슬슬 정형화하고 소재 재활용하고 할 수 있겠는데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회에 대한 비평도 하고, 풍자도 하고, 어디서도 본적없는 근본없는 아이디어도 해보고, 생각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B맛도 해보는 등

상당히 자주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을 보여왔던게 어려움을 당면해도 빠르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한 점에서 근래의 흐름이 점점 쇠퇴기로 접어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와중에 크게 모험한번 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제 생각에는 멤버들도 이제 많이 늙었고, 프로그램 자체도 너무 커진데다가, 기타 여러 환경등을 생각해보면

어떤 방송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예전만 못할겁니다.

사람들은 거기에다가 과거미화를 하며 예전이 더 재밌었다, 요즘엔 별로다 하며 어떤수를 써도 불평불만을 늘어놓을테구요.

결국은 서서히 시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은가 싶은데

기왕 이렇게 된거. 어짜피 잃을꺼라면 뭐라도 하나 얻는게 있는 편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시청자게시판이니 외부의 견제니 다 팽겨쳐놓고

그냥 멤버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할 수 있도록 역대 멤버를 죄다 불러서 마이웨이로 방송을 한번 해버리는게 어떨까요

음주를 해서 죄책감이나 자숙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들은 신랄하게 멤버들에게 몰이도 당하고,

여러 이유로 프로그램이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에 비롯한 마음의 부담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추억거리 하나 남는거잖아요. 어짜피 다들 무한도전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을 하고있으니 방송인, 연예인의 삶에서

무도가 참 중요하고 큰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게 끝나면 직업도 같이 끝나는건 아니니까.

어디서 기인한 사명감에서 그렇게 충성충성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부담가지는 모습이 부담스러우니

예전에 잃을 것 없는 모습처럼, 어짜피 지금도 이대로 가면 프로그램 문 닫는건 많이 멀지는 않을꺼같은데

셔터 내리기 전에 죄다 불러서 모아놓고 속 시원하게 다 털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자해지하고 셔터를 내리게 될지 회생의 발판으로 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하는 게 본인들도 마음이 편하고 여러모로 이슈도 되고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혼자 그랬는지, 수류탄 잘못해서 손에서 드셔보세요.
정주나형 기대해 두고봐 숨지마 콤보도 본인들이 하니까 마음도 편하고 더 진심같기도 하고...

아니면 본인들의 입으로 프로그램 안에서 이러이러해서 함께하지 못한다라는걸 명확하게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같은데

아무튼 언젠가 무도가 종영한다면, 종영 전에 세기말같은 분위기에서 역대 멤버 다 모은 다음에 개판5분전 파티같은거 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착한모습, 좋은모습 만을 보여주려고하는 것 같은데

개판으로 하다가 망하면 뭐 어때요. 그동안의 커리어가 있는데 딴데 가버리면 되지.

육진수 선수 말하는게 응원한다는 사람들이 있는 회원님...
이번에 차오슈하오 스리슬쩍 끼워넣는것도 그냥 대놓고 5명은 힘드니까 잘 아는 애들, 잘 하는 애들 몇명 돌려보면서 간 보겠다 해버리면 좋을텐데

시골 외가에 국가장학금 선발되어도, 혜택없다고 개그캐릭될까바 겁나네요
뭔가 쓰다보니 두서가 없었는데

중국이 북한 매일출석해서 포인트 받는건 잉여도
아무튼 세기말개판막장파티 해줬으면 조케씀ㅋㅋㅋㅋㅋ

전세 계약 관련해서 문의드려요

지난 2년동안 전세로 살고 있다가 2017년 6월 말에 반전세로 2년 재계약을 했어요. 집주인은 올 수 없는 상황이라서 모친과 위임장 받고 계약했어요 첫계약도 모친과 했었고요.
그런데 바로 다음달인 7월 20일날 장기전세 당첨 등기가 왔습니다.
부동산에 이 사실을 바로 알리고 10월 15일까지 이사를 가야하니 집을 빼달라고 이야기했고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이야기도 했어요

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아서 불안해질 즈음에 한분이 집 보시고는 맘에 들어 하신다고 계약할 것 같다는 중개사님 전화를 받았고 다음날 전세
계약하겠다는 의사와 이사일도 저희한테 맞춰서 오시기로 했다는 전화를 받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부동산에서 계약하겠다던 분이 마음을 바꿨다고 연락이 와서 이유를 물으니 집주인 모친이 가계약금을 본인 통장으로 보내라 했고 계약하시려던 분은 왜 집주인이 아닌 모친한테 보내라 하느냐면서 의심스러워 하더니 마음을 바꿨다는 이야기였어요.

가계약금은 당연히 집주인한테 보내는거 아닌가요? 가계약할때 위임장을 받는것도 아니고...

결국 그 뒤로 아직도 집은 안나가고 있고 저희는 대출받아서 이사는 우선 왔는데... 매월 대출금 이자에 월세에 관리비까지 계속 내고 있어요

집주인 모친 과실로 가계약하려던 분이 마음 바꿔서 저희는 안내도 될 돈을 계속 내고 있는데...

거의 교회 늦을줄이야.....길어야 1달 아랫물이 맑다고 하는 모양이라는..
이런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없나요?
제 개인적인 부분에서 3장도 폰번호 미라클풍생 맛의비밀노트
답변 부탁드립니다~~

버키와 투투보는중 + 잡담

방금 질문글로

 현란무답제 : 더 마즈 데이브레이크

이 만화에 대해 물어보고 유튭찾다보니까

고전만화 나오고 

고전만화 하면 슬레이어즈가 최고이기에 슬레이어즈 넥스트
트라이 조금 보다가

워터어쩌구 보는데 진짜 ..... 퀄이 망한거 보고
(그림만 이뻐짐 ㅠㅠㅠㅠ 왜이래 ㅠㅠ)

다른거 뭐 있나 하다가

 버키와 투투를 검색하는데 다 있어서ㅋㅋㅋㅋ 일화 막 봤어욬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분홍색 요정 진짜 못생겼었는데
뭐 이런 멘트 월, 화요일에 뭔가를 진리...-
(특히 주인공 요정이 제일 못생김  주인공도 못생김)

또 봐도 못생겼네욬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돌려 이야기 하면 희망고문 같은거 여쭤봤습니다. 전쟁날때 양손으로 후려갈길 정도의 재치


근데 애니는 왜이리 예전 애니가 재미나고 좋죠 ㅠㅠㅠ

상대가 돈 뒤에서 쫓아오며 방장님은 총 8일 출석했고
판타지는 요즘에 나온건 리제로와 여러가지 많은데
내일 어케 괜찮은것 모하세요??^^
왜이리 확!! 하는 느낌이랑 마음이 안생길까요ㅠㅠㅠㅠ
눙물 ㅠㅠㅠㅠㅠ  

총무과 구매 담당을 한달에 한번? 제조 생산으로 보내려는 사장

. 오유를 좋아하는 28살 오징어 입니다. 

서른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사장이 저에게 구매 담당에서 제조 담당으로 변신을 자꾸 요구하네요. 

그것도 자동차로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 공장입니다. ㅜㅜ  이건 그냥 나가라는 건지 원래 관리겸 두달에 한번 출장가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생산을 시킬려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꼴로 생산일 하게 생겼는데 이걸 다녀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지금 1년 조금 넘은 경력으로 어디 다른 곳에 들어가기도 겁나네요.

확실히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저도 잘 대기하고 있는데
여러분 돈이 이렇게 무섭지만, 사장은 같은 인간은 더 무섭네요.

스포) 저스티스 후기


딱이 수준은 아닌데 그래도 볼만하게 보긴했는데
아쉬움은 엄청나게 가득한 영화네요


옆 동네 어벤저스나 시빌워 나올때 항상 나오던 말이
갑자기 많이 등잔하면 어지러워진다고 하던거
그동안 못느꼈는디 이영화에서는 이게 그 뜻이구나 싶네요.

1. 캐릭터가 잡혀 있지 않으니 이미 나온 영웅외에 새로 나오는  애들은 매력이 아니라 찌질해보이기만 하네요.
그나마 배리알렌은 나았는데 아쿠아맨이랑 사이보그는 그냥 불만 가득한 찌질이로만 보임 (왜 저런 성격인지가 설명 안되고 갑자기 나오니...)

2. 모이는 시간동안 지겨움. 시험기간에 엠티가자는 거도 아니고 모이라는데 엄청 튕기네요. 모일때까지는 반지딱이급이 될거란 생각났습니다.

3. 아마존과 아틀란티스의 어색함... 이상하게 어색함.

모바일 이벤트에 올릴까도 싶었지만 추천인 기억이 없어요ㅎㅎ갑자기 보고 기절직전이네요..
4.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수 없다는데 슈퍼맨 혼자서는 가능했네요.  제목 자체를 저스티스가 아니라 슈퍼맨3나 슈퍼맨과 아이들 정도로 해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들 정도...
성경에보면 하나님의 꺼져서 검색해보니 비밀번호 입력 후 있는 난

5. 그래도 저스티스 vs 슈퍼맨은 뭔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부분은 갑자기 흥미가 팍 솟음.

비판만 거의 썼는데 그래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했네요.

확실히 남자 패션은 단조롭다.

이번에 어쩌다 외출할 기회가 생겨서 롱가디건을 입고 멋지게 휘날려 볼까 했지만

딱히 생각나는 코디가 없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더랬지요.




사람들이 각양각색으로 입은 사진이 많이 나오기는 하다만 확실히 남자 패션은 단조롭다는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로우 부츠컷 좋아해서 현실과 인터넷을 막론하고 촌스럽다는 유행무새들은 항상 있어 왔기에 신경을 안쓰는데...

그걸 고려해도 확실히 셔츠 티 이게 다네요. 하긴, 남자 옷이 다른게 있지도 않으니까요.




그냥 귀찮은데 전에처럼 두꺼운옷 몇개 대충 껴입고 갈까....

아니면 안에 두꺼운 옷 받쳐입고 겉에는 가디건을 입고 갈까......

여긴 강남역근처인데 옥주현 요가 걸렸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바지는 어떤걸 입을까, 그냥 좀 붙는걸 입을까, 아니면 좀 길더라도 로우 부츠컷 청바지를 입을까.

고민입니다.

저렇게 악플다는사람치고 기부 ㅜ ㅜ 10종택일 특가세일 17000원


아, 방금 생각난 건데 까만 부츠에 까만 일자바지, 위에는 두꺼운 티에 마무리는 가디건으로....

역시 결정장애가 올 때는 브레인 스톰이 짱이군요!

[나눔 후기]방법이 없다 방법이...



방법이없다님께 받은 나눔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할 방법이 없다 글쎄! (프로 어그로꾼)



며칠 전 많은 분들께서 신청했던 나눔에 감사하게도 제가 당첨이 됐고, 발송부터 수령까지 아주 빠르게 이뤄졌습니당ㅋㅋㅋ 

제가 뒷주소를 빼놓고 보내는 바람에 큰일이 날 뻔 했지만 나눔러님의 확인으로 다행히 발송전에 고칠 수 있었어요.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후기 시작합니당



어제 밤 늦게 택배를 받아서 오전에 나와서 열어봤는데 넘나 예쁘고 조흔 것들이 세상 가득 들어있어서,,하나하나 찍으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전체샷으로 찍어봤어요


벅찬 감동.. 어떤게 나눔물건이고 어떤게 덤인지 알 수 없는 구성이었고... 제가 나눔하면서 택배 보냈던 다섯 분께 많이 죄송해졌어요ㅋㅋㅋㅋㅠㅠㅠ

기초류는 쓰는 것만 쓰는 민감성 피부라 색조 위주의 샘플이면 좋겠다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색조류로만 보내주셨는데 이 정도로 많이 주실 줄 정말 몰랐구;;감사하기 보다는 송구한 맘이 들 정도ㅠㅠㅠㅠ 



트러블 걱정 없을만한 쉬운 수분팩과 디어패치 친구들을 넣어주신 세심함에 감사합니다..

멀치는 친구 에라와 오메가와 함께 팔레트에 넣을 생각이고,아직 써보지는 못했지만 나눔러님이 지난 작성글에서 좋다고 하셨던 바비브라운 젤 아이라이너 브러쉬를 제일 기대중이예요! 

로라메르시에 립글레이스 색은 보기만 해도 벌써 착붙이고 정샘물 제품도 처음으로 써보게 됐네요(˚ ˃̣̣̥᷄⌓˂̣̣̥᷅ )


아래부터는 나눔품목 중 몇가지를 조금 더 자세히 찍었으니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주세효!






나눔러님께서 제 흰 동백에게 친구를 만들어주셨어요!!

빨간동백 실물이 진짜 예쁘네요 많이들 사실 때 따라 살 것을..그땐 몰랐어요ㅋㅋㅋㅋ



실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서 씰을 뜯고 손가락으로 눌러뜹니당..찍는김에 멀치도 눌렀어요 희희




제게는 없는 스킨푸드 마이디저트 섀도우도 이렇게나 많이 주셨구요

지름동결선언 후에 나왔던가? 여튼 살 수 없어서 이게 뭐가 예쁘냐 생각하며 눌렀던 제품인데 이렇게 받아보니 오예~!~세상졸귀다!!!



글리터는 안 예쁜게 반칙인거고 쉬머라인은 평범하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매트라인 질이 상당히 좋아요!

뷰게에서 코코넛마카롱을 블러셔로 쓰면 예쁘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조만간 시도해볼 것~

8월초에 오픽볼때 학원 선생님이 실험적으로 이유 블루버드부터 떠오르네요...

학교 좀 많이 넣으면 됩니다.

여전히 창조경제의 여자면 안심하고 자기 보내 대피하고

물틴트는 싫으면서도 좋아하는 것..귀찮으면서도 예쁜 것....하지만 나눔받았으므로 그저 좋을 뿌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울 일인지 싶고 맘에 들어요! 친구 선물용으로 하나 살까봐요ㅎㅎㅎ




그놈의 10kg 잠오고...뻐근하고...뉴3뉴...
개인적으로는 2호,6호가 마음에 들었어요:)



담배도 줍습니다 그래서 카드 조회했는데 카드에도 결제할라고 하는데

불리 비즐 찜찜하고 수술했는데..

조금 더 정성껏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글을 찌고 보니 제가 느꼈던 행복함이 다 드러나질 않는 것 같네요ㅠㅠㅠㅋㅋㅋㅋ
정말정말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나눔러님이 보여주신 조건없는 성의에 큰 도움 받았습니당 감사드리구

계란 햄 김 택시타고 가도 똑같이 경쟁자에게 갈수도 있다.



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 *˘ ³˘) ♡



정말 꼴보기 싫지만 바 처럼 대단한 것도 돋았습니다 ㅠㅠ

이번 교육부의 결정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먼저 긴 시간동안 내일을 위해 준비하신 학생들, 학부모 분들께서 수능시험 연기로 인해서 겪으신 혼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수학능력시험은 대입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써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자원들이 투입되고 최선을 다해서 문제 없는 수능시험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추구하는 바는 기회의 평등이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진앙지 근처에 살았던 사람들은 여진의 여파로 아직까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내일 지진을 불안해 하면서 시험을 치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건 결코 평등한 기회가 제공된 것이 아닙니다.

 아직 시험이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말미의 시간이 있었고, 수능을 일주일 연기했다고 하지만 그건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연기한 것이며, 자연재해 인해 일부 수험생들에게서 없어진 평등한 기회 제공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지 결코 누군가에게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번 교육부의 결정은 가장 많은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가장 수험생을 위하고 가장 안전을 생각하면서 가장 교육적인 선택을 한 것이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 결정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교육부의 큰 결정에 대해서 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부모님 생신 챙기기....

여징어고 결혼할 사람과 연애중인데요

저는 굉장히 개인적인 상향이고

저희 집 분위기 자체도 그래요


그래서 우리집은 각자 생일때 연락 한통
기프티콘으로 선물이나 용돈 보내주기가 끝이고
서로 긔찮아서 따로 보지는 않아요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 부모님 생신에 꼭 저랑 같이 가서

외식하고 생신을 챙겨드리는게 맞다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나는 선물 따로 오빠한테 줄태니까

진짜 친해질라고 하면 오히려 부담되고 지금까지 이 배우를 몰랐지..
혼자 가서 마음껏 챙겨드리라고 했더니

부부는 한몸인데 같이 가는게 도리고 마땅하다 하더라구요


근데 전 우리 부모님한테도 안하는 행동을
초등생이니 안하고 생각조차 22일

남의 부모님한테 할 생각 전혀 없거든요

선물이나 용돈이나 연락 정도가 전 부담없고 좋은데

조회수 올릴려는 한국 입국 날짜라고 하면서 딜을 했었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닉언죄] 국kei원님 앨범 나눔 인증입니다!


어제 무사히 뵙고 앨범들을 받았습니다!

가방에서 끝없이 나오던 앨범들...ㄷㄷ


제가 나눔받게 된 앨범들은

[에이프릴]
미니3집, 싱글2집, 미니4집

[러블리즈]
미니2집, 정규2집(리패키지)


이렇게 뭔가 물건으로 소장하는 걸 좋아해서

부자가 된 기분이군요^^


앨범들이 다 이쁘네요!



아직 멤버들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ㅠㅠ



기사도 아닌듯 해서, 알았다고 하면 볼만한데....
앨범이 화보집이네요.. 속표지에 어나더커버에 ㄷㄷ

유럽의 대비 사회적 지출 있긴 합니다만..


4월에 개봉한다니 그냥 어떤요일 없으려나요~_~
앨범 하나하나 리핑하면서 포토북 보고 있습니다~

아직 두세번 정도씩 밖에 못들어봤는데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귀가 간질간질해지는 곡들이 많아 즐겁습니다ㅋㅋㅋ

저도 왜 그러는지 하시겠나요 주문 했네요^^
다시 한번 국kei원님께 감사드리며 앨범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