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과 회사인듯합니다.
식욕은 정말 조절이 안돼요 제가 혼자 살았으면
아마 저는 밤에 라면에 닭강정 먹었을거예요
그리고 회사... 회사 주변은 모두 찌개밖에 없고
야근하고 일많고 회사 사람들은 건강생각 안하구
주변환경이 완전 적입니다 적 ㅜㅜㅜㅜ
캐비넷엔 과자가 가득하고 점심 후 카페갈때
모두가 라떼에 프라푸치노를 마실때 저혼자
페퍼민트 차를 주문하는 그 고통이란...
밥 한공기 다 먹지 않으려고 찌개를 최대한 피하려고..
도시락을 싼다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ㅠㅠ
흑흑
오늘 12시간넘게 일하고 왔더니 힘들어서 야식먹고
콜라가 엄청난 환호성과 여기저기 중고등학생들의 exo-k 그립더군요
싶었지만 꾹 참구.. 스테끼 사진 하나 올리고가요ㅠ
낼 점심때 부디 제가 짜장면이 아닌 마파두부덮밥을
선택하길 기도해봅니다
2 안되는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