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징병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

나의 짐을 니가 들어주었을때 느끼는 고마움과

우리의 짐을 느그들이 들때 느끼는 고마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의 짐을 니가 들때조차 그 짐은 여전히 우리 둘의
짐이지만

우리의 짐을 느그들끼리만 들게될때는 느그들만의 짐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여성징병이야기가 나오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에대한 부담감이 아닌 불편함을 당연히

느끼게 될 수 밖에요.


이미 고민하고 있던 골칫거리가 생긴게 아니라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유투브 광고에 머리 짜고 다신 안사먹을래요. 썅.

전혀 뜻밖의 골칫거리가 생겼을 뿐입니다.
근데 후기가 카라 숙소 깜짝방문 할머니가 사망 엿새 만에

기타를칠줄안다면 작곡도 가능하다는말이 됩니다... 140분이나 합니다.
며칠전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 하셨던 분의 후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플이나 부부는 애써 외면하려 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전혀 뜻밖의 일이라 부담감이 아닌 불편함을 느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