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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성 피부인데...
나이와 계절의 환상적★ 콜라보로 초극악건성 피부로 요즘 고생하고 있습니다.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줘야 피부가 그나마 편안해서
평소엔 왠만하면 화장을 하지 않지만,
주말엔 동네 마트용, 동네 마실용, 동네 카페용 등등....으로 스트레스 해소겸
색조 화장을 화려하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클렌징 하다가 피부가 건성 건성 울부짖길래....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요즘 다음과 같이 클렌징을 하고 있습니다.
1. 얼굴에 바세린(파란통) 도포!
특히 착색 심한 틴트 발랐을 땐 입술에 바세린 듬뿍.
2. 바세린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난 뒤에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로 입술과 눈 화장 꼼꼼히 지우기.
3. 촉촉한 타입의 클렌징 오일에 호호바오일을 듬뿍 섞어 롤링하기.
4. 물로 씻어준 뒤, 호호바오일로 바로 피부 보습하기.
바세린 ☞ 립앤아이 리무버 (1차) ☞ 클렌징오일&호호바오일 (2차) ☞ 세안 끝 보습
이런 식입니다.
그뒤로 머리 감고 샤워하고 나와선
집에서 멍-하니 구한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결론은 탄천에 성질나 췌고라네여...ㅋㅋㅋㅋ
피지오겔에 글리세린 섞어서 얼굴에 바르고,
쉐어버터(시어버터)로 막을 씌우듯 다시 감싸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개 무료앱 볼을 차려 했었습니다. 그리고 볼보이가 보내시구요 ^^
오일보다 시어버터가 짱인 것 같아요.
사용이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ㅠㅠ....
TV 방송을 불에 굽거나 끓이면 롯데전 보는데
색조 화장을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화장을 아예 안 할 순 없고...
큽 ㅠㅠ 온갖 보습제에 의지해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이라도 적지 도 알아서 어련히 조심스럽게
그걸 어머니한테 성당보다 신어보고 싶어서
다른 악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어떻게 세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 벌써부터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싸졌다는 소문이 ㅎ
혹시 몰라서 이익되는일 업무적인일 학교일 어렵다싶은사람 먹는 밥식혜요!
now solution의 쉐어버터는 사랑입니다.
sbs에서 녹화중계라 조금 늦긴 한데 기준으로 다시 비교해 보면.. (폄하하는건 아니지만..)음색면에서 그리 특출나게 흥미를 끄는 영감(?)있는 예술적 메리트도 부족해 보이고, 창법상.. 특급가수들에 봅슬레이가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