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수집-364] <미안하다고 말해>



1)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 (120)

 

2) 무신론자가 무슨 기적을 바라겠어. (386)

 

3) 세상에는 죽음보다 끔찍한 게 있다. (318)

 

4) 정신은 몸과 달리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209)

 

5) 인생은 운명에 따라 흐르는 것인 모양이다. (195)

 

6)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351)

 

7) 아직도 누군가가 널 구해주러 나타날 거라 생각해? (451)

 

8) 사람들은 스스로 만족을 느끼기 위해 남을 희생시킨다. (196)

 

9) 모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어야만 했다. (457)

 

10) 한 범죄의 피해자가 또 다른 범죄의 용의자일 수도 있잖아. (160)

 

11) 저는 핑계를 대지 않아요. 그냥 묵묵히 해결책을 찾아 나설 뿐. (341)

 

12) 상담은 상대를 안심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도움은 되지 않는다. (203)

 

13) 최고의 거짓말쟁이는 자기 스스로에게도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538)

 

14) 부모들은 늘 그렇게 말한다. "너보다 내가 더 마음 아파." 하지만 과연 그럴까? (262)

 

15) 나는 부적절한 타이밍에 욕을 하는 법이 없는데. 그저 욕을 습관적으로 많이 할 뿐. (84)

 

16) 내가 왜 이런 것들을 적어 내려가는지 모르겠다. 누가 내 노트를 찾아 읽지도 않을 텐데. (182)

 

17) 어차피 그놈은 평생을 사회의 낙오자로 살아갈 테니까요. 인간쓰레기, 인생 패배자로 말입니다. (338)

 

18)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밀을 갖고 있잖니. 우리 모두에겐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얼굴들이 있어. (256)

 

19) 아무리 뇌리에서 지워내려 애를 써도 소용이 없다. 불필요한 생각들은 늘 그렇게 머릿속에 각인된다. (134)

 

20) 나는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으려 애쓰는 중이다. 부득이하게 필요할 때만 아주 조심스레 건드려볼 뿐이다. (22)

 

21) 신은 내게 축복을 내려주지 않았다. 나보다 더 열심히 기도했거나, 아예 하지 않은 누군가에게 대신 내려주었을 것이다. (13)

 

22) 하나의 사건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확 바뀔 수 있다고들 말한다. 우연한 만남이나 실수나 행운

    그건 사실이다.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대신 순전한 불운을 믿는다. (236)